[서버 기초] Proxy와 Reverse Proxy, 헷갈리는 프록시 개념 쉽게 이해하기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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💡 "프록시? 리버스 프록시? 뭐가 다른데?"

서버 관련 문서나 강의 보면

"Proxy"
"Reverse Proxy"

비슷하게 생긴 이름에 많이 헷갈리셨죠? 🤔
사실 둘은 위치와 역할이 완전히 다릅니다.

 

오늘은 그림과 예시로 아주 쉽게 구분해드릴게요! 😊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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🧭 Proxy란?

Proxy(프록시)는

클라이언트 쪽에서 요청을 대신 보내주는 중간 서버입니다.

✅ 즉, 내가 직접 서버에 요청하는 게 아니라
프록시 서버에게 대신 부탁하는 거예요.

 

예시:

• 회사 내부 네트워크 → 프록시 서버 → 인터넷
• VPN → 나 대신 다른 IP로 요청
• "우회" 느낌!

📌 사용자 → 프록시 → 서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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🔁 Reverse Proxy란?

Reverse Proxy(리버스 프록시)는

서버 쪽에서 요청을 받아서 내부 서버로 전달해주는 중간 관리자입니다.

✅ 사용자들은 리버스 프록시한테만 요청하고,
리버스 프록시는 알아서 내부 서버로 요청을 나눠줍니다.

 

예시:

• Nginx가 API 서버, 이미지 서버, 프론트 서버로 요청 분배
• AWS ELB (Elastic Load Balancer)
• 클라우드플레어 (DDoS 방어 + 캐시)

📌 사용자 → 리버스 프록시 → 여러 서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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🆚 Proxy와 Reverse Proxy 비교표

항목	Proxy(정방향 프록시)	Reverse Proxy(역방향 프록시)
위치	사용자 쪽	서버 쪽
역할	클라이언트 대신 요청	서버로 가는 요청을 분배
주된 목적	IP 우회, 익명성, 내부망에서 외부 접속	로드밸런싱, 보안, 캐싱, SSL 처리
예시	VPN, 회사 프록시 서버	Nginx, AWS ELB, Cloudflar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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🖼️ 그림으로 한눈에 보기

[사용자] → [프록시] → [인터넷]
        (내가 가리기 위해 중간에 프록시 둠)

[사용자] → [리버스 프록시] → [서버1]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→ [서버2]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→ [서버3]
        (서버가 가리기 위해 중간에 리버스 프록시 둠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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🚀 왜 헷갈릴까?

이름 때문이에요!

• Proxy = 대신 (클라이언트가 가리고 싶을 때)
• Reverse Proxy = 대신 (서버가 가리고 싶을 때)

👉 둘 다 "중간에서 대신 해주는 역할"인데,
어디서 대신하느냐가 다릅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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💡 실무에서 많이 쓰이는 리버스 프록시 예시

서비스	역할
Nginx	리버스 프록시, 정적 파일 서빙, 로드밸런싱
AWS ELB	자동 트래픽 분산, 로드밸런서
Cloudflare	DDoS 방어, 캐시, SSL 인증서 관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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🧠 정리 한마디!

구분	Proxy	Reverse Proxy
대신 요청하는 주체	클라이언트 쪽	서버 쪽
목적	우회, 익명성	부하 분산, 보안, 라우팅
예시	VPN, 회사 프록시	Nginx, ELB, Cloudflare

"누가 숨고 싶은지 생각하세요!"
→ 클라이언트가 숨고 싶다 = Proxy
→ 서버가 숨고 싶다 = Reverse Proxy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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📌 다음 예고: "환경변수(.env)는 왜 쓰는 거야? 설정파일과 차이는?"

• .env 파일은 뭐고 왜 필요한데?
• 코드에 직접 안 쓰고 환경변수로 관리하는 이유?
• 실무에서 민감 정보 안전하게 관리하는 방법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