개발 공부/서버

[서버 기초] 웹에서 말하는 ‘서버’란 도대체 뭘까?

악마의 개발자 2025. 3. 21. 20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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💡 “인터넷에서 누가 나한테 정보를 주는 거야?”

우리는 매일 인터넷에서 수많은 정보를 받아요.
예를 들어, 브라우저에 ‘구글’을 검색하면 구글 홈페이지가 뜨고,
‘치킨집’을 검색하면 근처 치킨 가게 목록이 주르륵 나오죠.

이 정보들은 도대체 어디서, 누가 주는 걸까요?
바로! 🗣️ 누군가의 요청을 받아 정보를 보내주는 ‘서버(Server)’라는 존재 덕분이에요.


🖥️ 서버란?

서버(Server)란 쉽게 말해 정보를 전달해주는 컴퓨터예요.

📦 클라이언트(사용자)가 어떤 요청을 보내면,
서버는 그 요청에 맞는 정보를 찾아 응답(Response) 해주는 역할을 하죠.

🔁 요청(Request) → 처리 → 응답(Response)

 

예를 들어 이런 식이에요:

  1. 내가 브라우저에 “www.naver.com” 입력
  2. 서버가 그 주소를 보고 “아, 네이버 홈페이지 보여줘야지!”
  3. 홈페이지 데이터를 내 브라우저로 보내줌

결과적으로 우리가 보는 웹사이트는 전부 서버에서 온 데이터랍니다!


🧑‍💻 서버 vs 클라이언트

구분 역할
💻 클라이언트(Client) 요청을 보내는 쪽 (브라우저, 앱 등)
🖥️ 서버(Server) 요청을 받아 응답하는 쪽 (데이터 보관소 역할)

쉽게 말해,

  • 내가 스마트폰으로 배달앱을 켰다 → 클라이언트
  • 음식점 정보를 보내준 컴퓨터 → 서버

이런 구조예요! 😊


🌐 서버는 어디에 있을까?

서버는 우리 집에 있는 컴퓨터와 다르게,
전 세계 데이터 센터에 설치된 24시간 켜져 있는 컴퓨터입니다.

  • 구글, 네이버, 카카오 같은 대기업들은 자체 서버를 운영하고요,
  • 일반 개발자나 소규모 기업은 AWS, 카페24, 가비아 같은 클라우드 서버를 빌려 사용해요.

🔄 서버가 하는 일은 정확히 뭐야?

서버는 요청받은 정보를 다음과 같이 처리해요:

  1. 클라이언트가 요청 보냄 (예: "이 페이지 보여줘!")
  2. 서버가 데이터베이스(DB)에서 필요한 정보 검색
  3. 정보를 정리해서 클라이언트에 전달
  4. 사용자는 브라우저에서 그 결과를 확인

즉, 서버는 '정보를 가져와서 보여주는 안내자' 역할을 하는 거예요! 🚀


🧠 정리 한마디!

  • 서버란? → 요청을 받아 응답하는 정보 전달 컴퓨터
  • 누가 요청함? → 사용자(클라이언트)
  • 어디 있음? → 데이터 센터나 클라우드
  • 무슨 일 함? → 요청 → 데이터 조회 → 응답

📌 다음 예고: “웹서버와 애플리케이션 서버는 뭐가 달라요?”

👉 서버에도 종류가 있다?
👉 Apache, Nginx, Node.js는 어떤 역할을 할까?
👉 정적 서버 vs 동적 서버

 

다음 편에서 더 깊게 알아보자구요! 🔍

 

[서버 기초] 웹서버 vs 애플리케이션 서버, 뭐가 다를까?

💡 프롤로그: “서버에도 종류가 있어요?”“그냥 서버라고 하면 다 같은 거 아닌가요?”처음에는 이렇게 생각하기 쉽죠. 😅하지만 웹 개발을 조금만 더 깊게 들여다보면,우리가 흔히 말하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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